작년에는 제주항공 이용해서 나리타 3터미널에 내렸던가? 스카이라이너 타러 2터미널까지 쭉 포켓몬 보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에어서울로 2터미널에서 내려서 바로 수속 마치고 스카이라이너 타서 예상했던 시간보다 굉장히 빠르게 우에노에 입갤 사실 스카이라이너 타면서 사고를 칠뻔한게먼저 ic카드 찍고 내려가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55분경에 59분 출발 티켓이 있길래 급히 구매하고,16호 차를 타야하는데 몇호차인지는 보이질 않아서 정차중인 열차 한대 보고 여기겠거니 하고 급하게 탔다. 어글리 코리안 할뻔;;차내 안내에서 쥬로쿠고 소리 듣고 안심 여담이지만 스카이라이너 타고 가면서 보이는 도시풍경중에 화창한 날씨에 빨랫감을 내놓는 저 생활감이 너무 좋다.한국에서는 저런 풍경을 요새는 못 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