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는 제주항공 이용해서 나리타 3터미널에 내렸던가? 스카이라이너 타러 2터미널까지 쭉 포켓몬 보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에어서울로 2터미널에서 내려서 바로 수속 마치고 스카이라이너 타서 예상했던 시간보다 굉장히 빠르게 우에노에 입갤

사실 스카이라이너 타면서 사고를 칠뻔한게
먼저 ic카드 찍고 내려가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55분경에 59분 출발 티켓이 있길래 급히 구매하고,
16호 차를 타야하는데 몇호차인지는 보이질 않아서 정차중인 열차 한대 보고 여기겠거니 하고 급하게 탔다. 어글리 코리안 할뻔;;
차내 안내에서 쥬로쿠고 소리 듣고 안심

여담이지만 스카이라이너 타고 가면서 보이는 도시풍경중에 화창한 날씨에 빨랫감을 내놓는 저 생활감이 너무 좋다.
한국에서는 저런 풍경을 요새는 못 본듯?
이번에 머문 곳은 apa 호텔 에키미나미
https://maps.app.goo.gl/LoHzBis4DECh5PKX8
Apa Hotel Ueno Eki Minami · 6 Chome-7-21 Ueno, Taito City, Tokyo 110-0005 일본
★★★★☆ · 호텔
www.google.co.kr
게이세이 우에노 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작년에도 들렀던 apa 호텔, 그땐 우에노 히로코지 점이였는데 여튼 1인실이 편했기 때문에 예약함. 나리타행 비행기로 스카이라이너 사용한다면 역시 우에노역 근처가 굉장히 편하다
이번 여행은 혼자 와서 커뮤니케이션도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준비했던대로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기기 위해서 일단 일본어로 말을 해보는데, 스피킹이 괜찮게 들렸는지 일본인 직원햄이 여권 보여달라고 바로 로컬로 때리시게 되는데..
하필 파스포-토 정도로 들어오겠거니 예상하던것과 다르게 료켄(이라고 한것같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으로 훅 치고들어오니까 리스닝에 에러가 떠버리고 바로 니혼고 스코시..스코시다케.. 해버렸다 ㅋㅋ;;
어쨋든 영어 일본어 섞어가면서 qr코드 찍고 웹사이트 이용해서 짐맡기기 성공 후에 기치죠지 선로드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가 봄. 신기해서 찰칵
도착하고 나니 한시쯤 되서, 미리 알아봤던 음식점중에 토니스 피자 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https://maps.app.goo.gl/WBASw9WvKLqqfTv26
토니스 피자 · 일본 〒180-0003 Tokyo, Musashino, Kichijoji Minamicho, 1 Chome−6−9 尾崎ビル
★★★★☆ · 피자 전문점
www.google.co.kr
엄청 작은 가게인데 앞에 웨이팅이 6팀이나 있더라;;
여기서 시간 녹이고 싶지 않아서 일단 선로드 구경하러 감
결국 점심은 선로드 내에 있는 카레 체인점 코코이찌방야 에서 먹게 되는데
카톡 이미지로 보내다가 파일 기한이 만료되서 사진은 없습니다.. 아니 있네?
qr코드로 주문하는데 결제방식이 현금결제밖에 없길래 천엔 애매하게 깨기가 싫어서 9xx엔 대로 시켰더니 굉장히 부실하게 나온 기억이다..
기치죠지 선로드
사실 알사람은 알겠지만 여긴 P5R 에 구현되어있는 장소다.
작년 여행에도 페르소나 스팟이 꽤 많이 들어가 있었지만 어쨋든 단체행동이였기 때문에
올해는 본인 템포로 스팟들 찍어보고 싶었음






게임에도 나오는 멘치카츠 맛집. 보기만해도 질리는 줄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냥 보고 넘어갔는데, 한번 기다릴껄 후회가 남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까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나왔었네! 궁금하다 궁금해




그냥 롸끈하게 돈좀 깨서 추가좀 할껄 후회막심한 코코이찌방야 카레
토핑은 계란튀김

요런 저런 거리 구경하다 보게 된 간판.
로프트 매장 안에 있길래, 로프트 구경도 한번 해보고 싶었고 이건 못참지 싶어서 입갤했다.
로프트는 아주 유명한 교보문고 같은 곳임. 아마.





씹덕씹덕
쭉 구경하면서 올라오다가 윗층에 포켓몬 카드게임만 취급하는 곳도 들어와있길래 몇장.
가격들이 ㅎㄷㄷ합니다 아주그냥





로프트 구경을 마치고, 지하에 있는 캡콤 플라자도 구경하는데. 어트랙션형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있는 아케이드 게임장이였다. 건담이라던지 운전겜이라던지. 죠죠도 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여기는 ㅠㅠ
이런 형태의 게임장이 한국에도 00~10년도 사이에 몇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한국에선 먹히기 굉장히 어려웠을거 같긴 함.
포켓몬 게임도 있던데, 한쪽에선 물짱이 잡겠다고 아기자기한 포켓몬들 가지고 놀고있는데 바로 옆 초딩은 그란돈 잡겠다고 테라키온 제크로무 레시라무 꺼내고 있더라 ㄷㄷ;

스파6 코너가 있길래 한장.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아케이드 시대의 종말로 느껴져서 좀 슬펐다
이노카시라 공원
요기도 한번 꼭 들러보고 싶었던 곳인데 생각했던것보다 굉장히 큰 공원이였다.
새벽부터 출발해서 첫날에 와서 구경하기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음..
한바퀴 쭉 둘러보려다가 포기하고 게임이랑 비슷한 스팟 찾고 벤치에 앉아서 쉬다 귀환함 ㅠㅠ





도쿄 거리 돌아다니다보면 계속 느끼는건데 일본의 여름이 굉장히 더워서 열사병 대비차 그런건지 자판기가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 덕분에 걸어다니면서 목마를 걱정은 없는듯.
대신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음료수를 계속 고르게 되는데 제로가 별로 없다보니 당분 과다섭취의 염려가..
여튼 우에노 돌아와서 체크인 후에, 좀 쉬다가 우에노 바로 아래가 아키하바라여서 구경하러 내려감.






가격 이거 실화에요? ㄷㄷ;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 날인지 도로를 아예 오픈해놨길래 찰칵찰칵
가볍게 십덕 아이쇼핑하고,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에 간단한 요기 + 아침용 로손 편의점갱 겸 산책으로첫날 마무리





이렇게 보면 일본도 참 간판 많이 달려있고 조잡한데, 글자가 달라서 그런가 운치있어보이는 효과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