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같은 경우, 아니 여행 전체적으로 작년에 다녀왔던 장소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작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형들이랑 단체행동으로 어느정도 정해진 루트대로 다닌 터라 본섬에 못가본 것도 있고, 애초에 내가 새로운 곳을 가는걸 좋아한다기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곳을 여행하러 간다 하는 그런 느낌 그런고로 혹 다음에 또 여행할 각이 생긴다면 행선지는 도쿄 3트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침으로 어제 저녁에 사온 빵 + 호텔 커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우에노역으로. 후지사와 역에서 내리려고 ic카드 찍는데 나온 문구뇌정지 잠깐 왔다가 바로 옆 창구에 있는 직원분한테 메세지 보여주니까 따로 리더기 찍어줘서 해결 에노시마 역 도착! 애초에 슬램덩크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지만전날 호..